2008년 창립한 전북교육공동연구원이 조직을 해산하고 '전북지역공동' 준비위원회로 전환했다.

전북지역공동은 다양한 정치, 경제, 교육, 문화, 인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북중심의 의제를 가지고 소통하며 활동하는 목적을 가진다. 새롭게 창립되는 '전북지역공동'의 영문표기는 Jeonbuk Local Party 이며 JLP를 약칭으로 한다.

이번에 해산하며 '전북지역공동 준비위원회'로 전환된 전북교육공동연구원은 교육정책을 제안하고 전북교육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2013년에는 정보통신연대INP와 함께 전북미디어언론협동조합을 설립하고 전북교육신문 창간을 주도했다.

전북지역공동 준비위원회는 위원장으로 전북교육공동연구원에서 초대 정책실장을 역임했던 김학산 전 남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선임했다.




전북지역공동 준비위원장 김학산

전주고 교감 역임
전라북도교육청 장학관 역임
남원교육지원청 교육장 역임
전라북도교육연수원 원장 역임
전북교육공동연구원 초대 정책실장 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