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에 위치한 시집전문도서관에서 시와 음악이 함께하는 낭독공연이 펼쳐졌다. 전주시는 15일 학산숲속시집도서관에서 전주시민 25명을 대상으로 ‘시와 그림은 어떻게 만나 사랑이 되는가’를 주제로 시와 음악이 함께하는 낭독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과 휴식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오는 10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운... - [ 편집부 ]
혼불기념사업회와 최명희문학관, 전북일보사가 대한민국 최고의 초등학생 손글씨 주인공을 찾는다. 한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열고 있는 손글씨 공모전 ‘날아가는 지렁이 고사리손에 잡히다!’가 올해도 개최된다. 올해로 열여섯 번째인 이 공모전은 지난해 전국 219개 학교(전북 51개교)에서 1,251명의 학생이 응모했으며, 15년 동안 4... - [ 편집부 ]
문화예술과 인권의 공간으로 탈바꿈한 전주시 서노송예술촌에서 미디어아트 장르를 개척한 세계적인 거장 백남준(1932~2006) 특별 전시회가 열린다. 전주시는 한국이 낳은 비디오아트의 창시자인 고(故) 백남준 탄생 90주년를 맞아 14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서노송예술촌 ‘뜻밖의 미술관’에서 ‘나의 환희는 거칠 것이 없어라’라는 주제로 특별전시를 한다. 이번 전시... - [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