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서도 2015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이 오전 8시 40분부터 일제히 시작됐다. 시험장은 62곳, 시험실은 841개다. 국어과목이 치러진 1교시의 결시율은 수험생 2만1,405명 중 1,772명인 8.28%로 나타났다. 전북교육청은 결시자 대부분이 수시 합격자들일 것으로 보고 있다. 결시자 비율은 김제가 11.13%로 가장 높고, 정읍 10.01%, 익산 9.90% 순이었다. 지난해는 7... - [ 한문숙 ]
전북교육청이 11일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 예고한대로, 어린이집 보육료에 필요한 예산 817억원은 전액 반영하지 않았다. 전북교육청의 내년도 총예산 규모는 올해보다 820억원(3.2%) 증액된 2조 6,485억원이다. 먼저, 세입예산에서 중앙정부 이전수입은 올해보다 3.8% 감소한 2조 1,152억원으로 840억원이 감액됐고, 지방자치단체 및 기타 이전... - [ 한문숙 ]
13일 수능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은 예비소집일에 반드시 참석해 수험표를 받아야 하고, 시험장 반입금지 물품과 휴대가능 물품을 숙지하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 교육부는 수험생들을 위해 수능시험 관련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수험생 유의사항’은 수능시험 전날(예비소집일)인 12일 수험표와 함께 배포된다. 수험생들은 수능시험 실시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배... - [ 한문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