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전주 사회적경제 박람회 개최를 알리는 버스킹 공연이 열렸다.
전주시에 따르면, 전주지역 거리공연문화를 선도해온 전북대학교 청년 공연팀 ‘버스커즈 팩토리’는 8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경기전 등 전주한옥마을 일대에서 ‘2016 전주사회적경제 박람회’ 개최 홍보를 위한 버스킹 공연을 펼쳤다.
‘버스커즈 팩토리’는 길거리 공연(버스킹) 활성화를 위해 구성된 전북대학교 창업 팀으로, 이날 한옥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공연으로 사회적경제 박람회 개최를 홍보했다.
버스커즈 팩토리의 신나는 버스킹 공연은 본 행사인 사회적경제 박람회에서도 이틀간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만나볼 수 있다.
신뢰와 협동, 연대와 호혜를 핵심가치로 삼고 있는 사회적경제의 지역사회 확산과 저변 확대를 위해 펼쳐지는 ‘2016 전주 사회적경제 박람회’는 ‘사람과 지역을 잇다’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13일부터 10월 14일까지 이틀간 한국 전통문화전당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