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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지구의날∼환경의 날까지 환경교육주간 운영


... 편집부 (2022-04-21 17:24:31)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지구의 날(4월 22일)부터 환경의 날(6월 5일)까지 환경교육주간을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환경교육주간 동안 전북교육청 소속기관 및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탄소중립 생활과 기후행동을 실천하도록 권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4월은 환경부가 추진하는 지구의 날(4.22)과 제14회 기후변화주간과 연계, 4월 22일(금)부터 28일(목)까지 ‘탄소중립 생활 집중 실천 주간’으로 운영한다.

이를 위해 △22일(금) 지구의 날 52주년 전국 소등행사(저녁 8시부터 10분간 불 끄기) 참여하기 △23일(토) 탄소중립 생활 실천의 날 △24일(일) 내 나무 심어보기의 날 △25일(월) 에너지소비 줄이기의 날 △26일(화) 친환경 소비의 날 △27일(수) 무탄소 이동의 날 △28일(목) 녹색자원 순환의 날로 매일 실천 주제를 정하고 세부 내용을 제시하여 기관과 학교가 모두 함께 실천하도록 할 예정이다.

자세한 자료는 ‘전라북도교육청 누리집-민주시민교육과-업무마당-환경생태교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환경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시키고 생활 속에서 직접 실천하며 삶으로 배우는 교육을 위해 마련했다”며 “학교와 학교 밖에 어디서나 환경생태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6월까지 환경교육주간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