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교육문화회관(관장 김형대)은 10월부터 12월까지 2022년 하반기 ‘테마와 전시가 있는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테마와 전시가 있는 작가와의 만남’은 매월 주제에 맞는 도서 전시와 작가 강연 등이 운영되는 사업이다.
10월은 ‘살아온 지구, 살아갈 환경’이란 주제로 도서 전시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28일에는 「아름다운 우리 섬에 놀러와」의 저자인 허아성 작가를 초빙해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주제와 연계된 독서문화 행사로 29일에 ‘얼쑤(Earth守)! 팥찜질팩 만들기’를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시간을 마련한다.
11월에는 ‘나는 나답게, 너는 너답게’, 12월에는 ‘해피 크리스마스 도서관’을 주제로 「일주일 왕따」의 저자 최은영 작가, 「붉은 무늬 상자」의 저자 김선영 작가, 「산타를 믿습니까?」의 정은주 작가, 「두더지의 소원」의 저자 김상근 작가를 초빙해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한다.
또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행복을 주는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행사도 운영할 예정이다.
김형대 관장은 “2022년 마무리를 앞두고 우리 회관을 이용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뜻깊은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테마와 전시가 있는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추억이 새겨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