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의 골자는 △ 2+2, 4+1 교육프로그램 등 공동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혁신적 교수 및 학습법 공동 연구 △ 우수 교육프로그램 및 교육과정 공유 △지역발전 및 상생을 위한 공동 연구 등이다.
이장호 총장은 “양교가 가진 강점을 통해 사회와 기업의 수요에 맞는 인재를 양성한다면 매우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되고, 두 대학이 협력하여 하나의 성공사례를 만들어내면, 이 성공사례가 좋은 본보기가 되어 우리나라 전체에 큰 울림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창열 학장은 “군산대학교의 탁월한 교육역량과 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의 탄탄한 실무역량이 합쳐져 좋은 성과가 날 것으로 보인다”면서, “약속한 사항들이 성실하게 이행되어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상호 노력하자”고 말했다.
군산대학교는 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 외에도 군장대학교, 전주기전대학 등 인근 대학과 창의융합형 실무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및 학생교류를 위한 협약을 맺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