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사용자중에 서비스 팩3를 사용하지 않고 구버젼을 사용하는 경우 구글에 조차 접근이 안되는 경우를 경험한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주변에 XP를 사용하며서 IE6 브라우져를 사용 하고 있는 지인이 있으면 꼭 말려달라. XP에 기본 탑재되어 인터넷이 곧 익스플로(IE)라고 생각하고 착각하며 지나온 국내 브라우져 환경은 종료된지 오래다.

해당 브라우져를 사용하며 웹서핑을 즐길 경우 자신의 PC에 의해 내부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는 다른 PC들에게 바이러스를 퍼트리는 숙주가 되는 것은 시간 문제이며 스마트폰 열면 바로 보이는 구글에 조차 접근이 차단된 웹브라우져 버젼이다.

XP 환경에서 IE6을 버젼이 높은 IE로 업로드 하는 것 조차 불가능하다. 마이크로 소프트사(MS)가 2014년 4월 부터 XP에 대한 업데이트 지원을 중단했기 때문이다.

PC사양 떄문에 어쩔수 없는 XP환경의 사용자에게 오페라 브라우져를 적극 추천한다. 오페라 브라우져 의 경우 XP환경에도 잘 구현 되며 새롭게 자리잡은 HTML5 표준규격에서 최고의 적합성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번거롭게도 XP환경에서 오페라 브라우저 사이트에 들어가 다운로드 받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전북교육신문에서 2015년 12월 26일 기준의 최신 버젼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제공한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여 다운로드하여 설치하면 된다.

오페라 브라우저 내려 받기



HTM5에 대하여

차세대 웹 표준으로 확정(2014년 10월 28일)되었으며, 기존 텍스트와 하이퍼링크만 표시하던 HTML이 멀티미디어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까지 표현·제공하도록 진화한 “웹 프로그래밍 언어“라고 말할수 있다. 예로, 오디오·비디오·그래픽 처리, 위치정보 제공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웹 자체에서 처리할 수 있는 기능이 대폭 향상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