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LINC사업단과 전북은행은 7일 지역사회공헌 및 굿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북은행 본점 9층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우석대에서 오석흥 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LINC)단장, 강순화 창업교육센터장, 하태현 공용장비지원센터장, 서경진 LINC사무국장 등이, 전북은행에서 이정영 부행장, 전원경 우석대 지점장, 박종구 우석대지점 차장, 노시형 사회공헌부장 등 양 기관 인사가 참석했다.

우석대LINC사업단과 전북은행은 이날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지역사회공헌활동에 관한 상호 지원을 위해 △공동 협력사업 추진 및 사회공헌활동 △현장밀착형 지역사회 공헌 및 굿 커뮤니티 활성화 창의적 모델 확산 업무 △전북은행 지역사회공헌활동과 LINC사업단의 사회적 경제 모델 연계 사업 △전북은행 사회 환원 메세나 사업과 LINC사업단의 지역 공헌형 프로그램 연계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지역문제 해결 공헌 및 나눔을 실천하는 인재 능력 개발교육 및 사회적 경제 특성화 교육프로그램 운영 △사회적 약자, 소외계층, 다문화가정, 도내문화예술 사회적 기업 등과 연계된 지역사회 창의학교 운영 △굿 커뮤니티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사회적 경제 산학협력선도모델 국·내외 창출 및 확산 보급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오석흥 LINC사업단장은 “지역사회공헌활동과 굿 커뮤니티 활성화를 통해 지역선도, 지역밀착, 지역상생의 ART형 산학협력선도모델을 확산하고 대학과 지역 커뮤니티가 공생 발전하는 비전을 실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