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교육학과 박세훈 교수가 ‘2030년 미래의 학교,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28일 오후 7시 전북대 평생교육원 503호에서 특강한다.
교육NGO인 전북교육자치시민연대가 주최하며,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해 수강할 수 있다.
교육학계의 원로인 박 교수는 이번 특강에서,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사회에 학교는 제대로 대응하고 있는지, 학교교육은 여전히 경쟁력이 있는지 등 교육에 관해 사람들이 갖고 있는 막연한 궁금증들에 대해 대답한다.
박 교수는 지난 2011년부터 전북교육자치시민연대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