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금구면(면장 서원태) 청운리와 낙성리 6개마을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 두월천노을권역 주민 10명과 시청관계자 등 13명은 지난 7월 4일~8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일본 큐슈지역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견학은 일본의 마을만들기 및 지역특성화 성공사례를 견학하고 두월천노을권역의 활성화 방안을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됐다.
주요 일정으로는 도농간의 교류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오이타현의 아지무 지역 등을 방문해 농가민박을 체험하고 그린투어리즘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6차산업 활성화 사례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식당, 체험공방 등을 운영하고 있는 히비키노사토, 농가레스토랑과 직매장 등을 운영하고 있는 오오야마 등을 방문했다.
두월천노을권역 창조적마을만들기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일반농산어촌종합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전북도를 비롯해 김제시와 금구면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성공적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