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밤 무더위를 날릴 공포 콘셉트 공연 ‘스릴러 버스킹 콘서트’가 지난달 개최된 1차 공연에서 600여명의 관객들로부터 받은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2차 콘서트를 연다.
‘2차 스릴러 버스킹 콘서트’는 군산시민예술촌 상설공연단 주관으로, 21일 일요일 저녁 7시30분 은파호수공원 물빛다리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군산의 대표 밴드인 두둥사운드, 빅스, 사월 등 수준 높은 실력의 공연뿐만 아니라, SBS A&T뷰티스쿨 군산캠퍼스의 후원으로 좀비 분장과 페이스페인팅 분장 등 색다른 체험도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