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고 국민 생활 속 문화 향유를 확산하기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시행하는 문화가 있는 날 8월 공연이 8월 31일 19:30분에 김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김제 시민과 함께 문화의 향연에 빠져본다.
이번 공연은 대중적으로 인기 높은 뮤지컬에서 들을 수 있는 친근한 음악들로 엄선해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김제시립합창단이 준비했다.
본 공연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전국적으로 동시에 운영되며 무료 공연이다.
프로그램으로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캣츠,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 노트르담 드 파티 그리고 맘마미아 이며, 깊어가는 한 여름밤 감미로운 선율과 유쾌한 음악을 감상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