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대야면은 고향을 찾는 귀향객과 내방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고향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거리질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야면 주민자치위원회 20여명은 13일 추석맞이 및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선정 축하를 위해, 쾌적한 대야면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가로환경정비 및 불법쓰레기투기 계도 등 친절,질서,청결 거리질서캠페인을 펼쳤다.
김봉열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고향 선․후배들과 주민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내방객들을 위한 거리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대야면은 농촌지역 소재지에 교육,문화,복지,의료 등 생활서비스 공급기능을 강화하고 배후마을에 대한 서비스 전달체계를 활성화해 삶의 질향상을 도모하는 주민주도형 사업인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내방객들을 위한 환경정비와 불법․무질서 근절 홍보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