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미술작가 30명이 참여하는 세월호참사 추모전시회 ‘진실은 다시 떠오른다’전이 전북교육청 주최로 개최된다.
4월 15일부터 6월 15일까지 두 달 간 전북교육청 1층 로비에 강용면 작가의 ‘응고-노란바다’ 등 30명의 전북지역 작가들의 작품 45점이 전시된다. 개막식은 15일 오후5시에 열린다.
도교육청 1층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 기간에는 주말과 공휴일에도 청사를 개방한다.
참여 작가는 강용면, 고형숙, 김두성, 김미경, 김성욱, 김은주, 김종도, 김태순, 류명기, 박방영, 신미순, 신보름, 신유경, 여태명, 유기준, 유대수, 윤철규, 이가립, 이기홍, 이윤경, 장근범, 故 장호, 정민지, 정윤성, 정은숙, 정해윤, 조계환, 진창윤, 최힘찬, 한숙 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