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립미술관이 야외정원과 건물 리모델링을 통해 공간적 이미지가 관람객을 이끌 수 있는 미술관으로 재도약하기 위해 10월 12일부터 28일까지 휴관한다.
도립미술관은 야외정원과 건물 리모델링을 통해 미술관의 건축과 옥외 공간을 새롭게 디자인하고 올해 12월까지 1차 리모델링을 완공할 예정이다.
미술관 외부와 경관 조명, 예술적 놀이시설 등을 구축해 복합문화체험이 가능하도록 관람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추진과정에서 신축하는 로비 공간에 인입(22,900v) 전기멘홀이 위치 하여 인입 전선 교체 작업으로 2021. 10월 12일(화) 08:30 ∼ 10월 16일(토) 18:00 까지 정전이 예상된다.
정전에 따라 10월 17(일)까지 전시 예정이 었던《추상기행 :추상미술의 율동과 언어》&《천칠봉, 풍경에 스미다》은 10월 10일(일)까지 전시가 종료되며, 또한 다음 전시의 작품설치 작업을 진행하기 위해 10월 28일까지 미술관 휴관을 하게 된다.
다음 도립미술관 전시일정은 미술매체로서 한지의 물성과 미적특성을 담고 있는 시각예술분야의 다양한 작품을 엮어, 한지의 정신성을 돌아보는 특별전 달빛연가 : 한지워크와 현대미술(10월 29일 ~ 22년 2월 27일)이 전시된다.
도립미술관은 안전하고 조속히 전선 교체작업을 마무리 하여 다음 전시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도립미술관 홈페이지(www.jma.go.kr)에서 확인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