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 뷰티디자인과 ‘2023년 네일 프로 아시아 파이널 컵 대회’ 팀 랭킹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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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세영 (2023-06-01 18:09:47)
전주기전대학(총장 조희천) 뷰티디자인과 소속 ‘Arti-X’팀은 코엑스에서 5월 25일(목)부터 26일(금) 양일간 진행된 ‘2023 네일 프로 컴피티션 아시아-파이널 컵 대회’에서 팀 랭킹 1위를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본 대회는 미국을 대표하는 네일 매체 “NAILPRO”가 주최하는 국제 네일 경연 대회로 챔피언 출신 심사위원 구성의 공정한 심사로 정평이 나 있는 국제 네일 대회로 알려져 있으며, 한국 네일아트의 높은 예술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작년에 이어 아시아 전체를 대표하여 5월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다.
전주기전대학 뷰티디자인과는 재학생과 졸업생으로 구성된 ‘Artl-x’팀(신순찬, 강세영, 최은진, 김수지, 유혜민)과 개인(이하나) 총 6명의 학생이 출전했으며, 기술력과 팀워크를 인정받아 팀 랭킹 1위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수상 내용으로는 신수찬 학생 △Mixed Media Nail Art 1위 △On My Own 1위 외 △3개 종목 수상, 유혜민 학생 △Flat Hand painting nail art 1위 △On My Own 1위, 외 △3개 종목 수상, 최은진 △Mixed Media Nail Art 1위 △On My Own 1위, 외 △ 6개 종목을 수상,
이하나 학생 △Salon Pedicure Nail art 종목 1위를 수상하였으며, 특히 재학생 신수찬 학생은 학생부 △MNA Award (국회의원 상) 수상, 졸업생 최은진은 일반-베테랑부 △MNA Award (국회의원 상) 을 수상하는 등의 괄목할 성과를 이뤘다.
전주기전대학 뷰티디자인과 (Artl-x팀 팀장) 강세영 교수는 “한국, 일본, 유럽, 싱가포르, 미국 등 각국의 네일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전한 대회에서 전주기전대학의 위상을 널리 떨칠 수 있어 자랑스럽고, 팀원들이 책임감을 갖고 임해주어 좋은 결실을 맺게 된 것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전주기전대학이 아시아 최고의 네일아티스트 양성 대학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