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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5-07-22 00:42:36

굿네이버스 전북지부와 전라북도지방변호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편집부 (2024-07-11 00: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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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전북지부(지부장 오아름)와 전라북도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학수)가 8일 국내외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학수 전라북도지방변호사회 회장을 비롯한 변호사회 임원들과 오아름 굿네이버스 전북지부장 및 직원들이 참석했다.

전라북도지방변호사회는 법률적인 어려움에 처해있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법률구조사업, 국선변호사제도, 마을변호사제도, 당직법률상담제도, 공공기관의 대민법률상담지원 등의 법률 지원으로 공익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왔으며, 불우이웃돕기, 사회적 배려 계층 노후보일러 교체사업 등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양 기관은 향후 ▲지역사회 소외계층 및 위기 가정 대상 법률 자문 및 교육지원 ▲전북 지역 경제적 위기에 처한 아동 발굴 및 장학금 지원 ▲국내외 미래세대 양성 및 위기 아동 생존권 보장을 위한 나눔 활동 등을 협력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김학수 전라북도지방변호사회 회장은 “굿네이버스와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안에서 좋은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고,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오아름 굿네이버스 전북지부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함께 협력을 약속해주신 전라북도지방변호사회 김학수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가는데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굿네이버스 전북지부와 전라북도지방변호사회는 소외계층을 위한 법률 지원과 나눔 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