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농협 및 (재)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과 협업하여 진행하는 전북생생장터 제철제맛 산지 기획전에 ‘김제 유러피안 샐러드(예담채 샐러드)’를 올해 첫 번째 품목으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7월 10일부터 7월 16일까지 일주일 동안 전북생생장터(freshjb.com)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선착순 1,000개 한정으로 진행된다. (100g×3팩)×2묶음 세트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인 10,2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무료 배송이 제공된다. 또한, 채움카드로 2만원 이상 구매 시 10% 추가 청구할인도 받을 수 있다.

‘예담채 샐러드’는 전북 우수농산물 광역브랜드의 신규 품목으로, 전북 관내 우수 청년 농업인이 스마트팜에서 수경재배 방식으로 생산하여 채소의 신선도를 높였다. 또한,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을 획득한 동김제농협 로컬푸드통합물류센터 내 샐러드 가공라인에서 제조되어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

최재용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전북생생장터 제철제맛 산지 기획전을 통해 전북특별자치도의 우수한 제철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여 소비자에게 만족을 주겠다”며 “농가 및 업체들의 온라인 마케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생생장터 홈페이지(freshjb.com)와 고객센터(☎070-4895-192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