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전북지역본부 노동·연합봉사단(의장 권기봉)은 7월 12일 익산시 모현동에 위치한 더드림교회에서 지역 내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물품 후원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특히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봉사단은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라면 38박스를 후원했다. 한국노총 전북지역본부 관계자는 “이번 후원 행사를 통해 지역 내 독거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와 지원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