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9-08 00:59:54
전체기사
TOP NEWS
전체기사
교육
문화
사회
칼럼
설산
임창현
권혁선
안중만
박현
한재숙
레드카드사건
지역뉴스
전주
익산
군산
정읍
김제
남원
완주
고창
부안
임실
순창
무주
진안
장수
English News
전체기사
TOP NEWS
전체기사
교육
교육
· 유아
· 초등
· 중등
· 대학
· 교육청
· 교육부
· 특수/대안
· 학습정보
· 대입정보
· 교육단체
군산시, ‘2025 발달장애인 그림그리기 대회’ 참가자 모집
군산
-
편집부
[권혁선 칼럼] 다시 흔들리는 고교학점제, 미래 교육은 어디로 가나
-
편집부
전북사랑의장학회, 2025년 장학금 수여식 개최… 총 1,070명에 3억4천만 원 지원
-
편집부
전북대 주거환경학과, 취약 노인가구·경로당 대상 공간개선 실증사업 진행
-
편집부
문화
문화
· 전시
· 공연
· 책소개
· 만화
· 영화
· 문화탐방
· 행사축제
· 사진예술
· 연예
‘제18회 장애인 독후활동 대회’ 참가자 모집… 10월 12일까지 접수
-
편집부
EBS <지식채널e>, 20주년 기념 4부작 특별기획 ‘작가의 상상은 과학이 된다’ 방송
-
편집부
부안군 줄포만 생태관광 활성화 기대
-
이병재
국립민속국악원, 9월 하반기 국악명상 수강생 모집
-
이병재
사회
사회
· 지역
· 정치
· 노동
· 경제
· 이슈
· 인권
· 만평
전북서 ‘2025년 제4기 장애아돌보미 양성교육’ 참가자 모집
-
편집부
전북장애인복지관, ‘2025년 제3차 한걸음 부모대학’ 운영
-
편집부
국립장애인도서관, ‘2025년 점자라벨도서’ 배포 신청 접수
-
편집부
‘2025년 장애인식개선 콘텐츠 공모전’ 개최
-
편집부
오피니언
오피니언
· 칼럼
· 기고
· 사람들
· 청소년
· 사설
전북도, 평생교육이용권 2차 신청 접수 시작… 1인당 35만원 지원
-
편집부
새로운 통일부 장관과 이재명 정부에게 바라는 제언
-
임창현
[한재숙 그림책 이야기] 오늘 하루 어땠어?
-
편집부
[칼럼] 하늘을 나는 새는 양쪽날개로 날지만 언론은 새가 아니다. 앵무새가 아니다.
-
임창현
연재기획
연재기획
한재숙
(동화작가)
권혁선
(진안공고 수석교사)
설산 최재은
(사단법인 환단사상연구소 이사장)
박현
(화산중학교 연구부장)
안중만
(전교조 진안지회장)
임창현
(전북교육신문 기자)
불타는 지구 그리고 개구리
시를 배웠느냐
전북교육신문이 만난 사람
정은애의‘퀴어 이야기’
수현이의 문학생각
동산바치의 花和人仁(들머리에)
Bonnie의 화이트보드
홍순천의 땅다지기
윤동주시인 탄생100주년
아픈아이로 산다는 것
내마음을 움직인 책
괴짜교육법
워킹홀리데이
핵없는 세상
이충민의 한옥이야기
레드카드사건
지역뉴스
전주
익산
군산
정읍
김제
남원
완주
고창
부안
임실
순창
무주
진안
장수
English News
최종편집: 2025-09-08 00:59:54
호남권 광역기초의원 220명 서울 집회
호남권 광역기초의원 220명 서울 집회 전북과 광주·전남 등 호남권 550만 시도민들의 성난 민심이 분출했다. 전북도의회와 광주·전남 시도의회 등 호남권 광역기초의회 의원 220여명은 2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호남 KTX 서대전역 경유 계획을 즉각 철회하고 기본계획대로 추진하라”며 대정부 투쟁에 돌입했다. 특히 김광수 전북도의회 의장은 이날 항의집회 후 광주전남도의회 의장과 함께 호남권 550만 시도민들의 호남 KTX 서대전역 경유 반대 의지가 담긴 항의서한과 결의문을 청와대에 전달했다. 전북과 광주전남도의회 의장은 이날 “호남권 550만 시도민들은 지난 10년간 호남고속철도 개통을 손꼽아 기다려왔다”면서“그런데 개통을 코앞에 두고 서대전역 경유 계획이 나오면서 호남권 시도민들은 큰 절망감과 함께 박근혜 정부의 호남차별에 분노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또한 “국토교통부가 코레일 및 대전시에서 건의한 서대전 경유계획 안을 수용할 경우 호남선 KTX는 기존보다 불과 4분 앞당겨진 저속철로 전락할 수밖에 없다”면서 “정부는 지난 10년간 9조원에 육박하는 국민혈세를 쏟아 부은 이 사업이 기본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서대전역 경유 안을 즉각 폐기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정부가 서대전역 경유계획을 수용한다면 호남고속철도 개통으로 호남권의 경제발전과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던 호남권 시도민의 염원을 무시하는 처사로 밖에 볼 수 없다”며 “호남고속철이 고속철답게 운행될 수 있도록 당초 노선대로 운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호남권 광역·기초의원들은 호남 KTX 서대전 경유계획이 철회될 때까지 청와대 앞 분수공원에서 전북도의회 의장단과 시·군 의회 의원들이 1인 릴레이시위를 펼치며 대정부 투쟁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호남권 광역기초의회 의장단은 이날 청와대와 국회의장실, 국토교통부, 코레일 등을 항의 방문해 호남 KTX 서대전 경유의 불합리성과 기본계획대로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와 함께 전주와 익산, 정읍, 남원지역 주요 밀집지역에 지역 여론형성을 위한 현수막을 내걸어 도민들의 의지를 결집하는 한편 전북과 광주전남 광역기초의회 의장단과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김광수 도의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호남 KTX가 서대전역을 경유하면 소요시간이 당초 계획보다 45분 더 늘어나 고속철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게 된다”면서 “국토부는 호남고속철도 건설취지와 본질을 훼손하는 서대전역 경유계획을 즉각 철회하고 550만 호남권 시·도민들의 염원인 호남고속철도를 예정대로 3월에 개통하라”고 강력히 요구했다. 한편 도의회 의장단은 호남고속철 서대전 경유 반대를 위한 1인 릴레이시위를 3일 오전 10시부터 청와대 앞 분수공원에서 벌이고 있다.
...
편집부 (2015-02-02 15:2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