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은 오는 4일 전북환경운동연합, 사)청소년들의 안전을 생각하는 의사들의 모임과 공동으로 ‘환경이 아프면 몸이 아프다.’는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이날 오후 4시부터 도교육청 8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토론회는 이정현(전북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하며, 분야별로 청소년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학교주변 환경위험 요인 개선 방향(박서현 리스크커뮤니케이터), 학교 운동장 유해성과 청소년 안전_인조잔디 운동장을 중심으로(김수민 녹색당경북사무처장), 학교 자연방사능 라돈의 현황과 안전(김정수 시민환경연구소 소장), 유해물질(중금속 등) 없는 학교 만들기 정책 제안(최인자 노동환경연구소 화학물질센터 분석팀장)을 발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