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문수현 (2015-06-09 15:26:22)
|
전북교육청 집계에 따르면, 9일 오전 11시 현재 도내 메르스 관련 휴업학교는 모두 118곳이다.
전날 같은 시간 3곳뿐이던 전주가 11곳으로 늘었고, 군산의 초등학교 분교 1곳과 정읍 4곳*(초교3, 중1)이 추가됐다.
확진 환자가 발생한 김제지역의 65개 전체 학교가 휴업에 들어갔고, 역시 확진 환자가 나온 순창도 중학교 1곳을 제외한 전체 25개 학교가 휴업 중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김제 65곳, 순창 25곳, 전주 11곳, 장수 7곳, 정읍 4곳, 남원 3곳, 임실 3곳이다.
학교급별로는 유치원 8곳, 초등학교 72곳, 중학교 24곳, 고등학교 13곳, 특수학교 1곳이다.
전북지역 961개 학교 가운데 118곳이 휴업에 들어가 휴업률은 12.3%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