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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숙 (2015-09-24 10: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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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문화관광과는 추석 연휴기간인 26일(토)부터 29일(화)까지 귀성객 및 관광객들이 증가 될 것으로 예상, 관광안내소 3개소를 운영하기로 했다.
세계유산등재 이후, 단체뿐만 아니라 가족단위 관광객들의 방문이 점차 늘고 있고, 지난 22일(화)에 거행된 세계유산도시 선포식에 따라 추석연휴 기간 동안 많은 귀성객 및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조치이다.
이에 시관계자는 “연휴기간 동안 관광안내소를 개방하여, 주변지역의 볼거리, 먹거리, 교통, 숙박, 맛 집 등을 안내하고, 재미있는 스토리텔링 문화관광해설을 제공함으로써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제고 할 계획이다.”고 했다.
익산시 문화관광해설사 팀장 김재숙씨는,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관광안내종사원 24명은 우리 익산을 다녀가는 관광객들에게, 익산의 훈훈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전달해 다시, 익산을 방문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운행되는 시티투어도 오는 26일(토)에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연휴기간 내 관광안내의 문의는, 미륵사지관광안내소(☏ 859-3873), 왕궁유적지관광안내소(☏ 859-4799), 보석박물관관광안내소(☏ 859-4645) 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