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공공도서관이 진안지역 초등학생 30명과 지난 24일 도서관 단기캠프 행사를 가졌다.

진안공공도서관 외국어 문화카페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는 ‘도서관에서 보물찾기’라는 주제로 5개 학교 30명이 참여했으며, 하루 동안 요리, 공예활동, 토론, 영화 감상 등 활동을 벌였다.

이상길 관장은 “진안공공도서관이 진안 학생들의 가장 편안한 지식 놀이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