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올해 ‘2022년 폐산업시설 등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국비 9억 원 등 총 24억 원을 투입해 전주남부시장 옛 원예공판장을 ‘서브컬처 복합문화공간(가칭)’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서브컬처 복합문화공간은 옛 원예공판장 2층에 총 1639㎡ 규모로 조성되며, 개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공유 스튜디오인 MCN(Multi Channel Networ... - [ 편집부 ]
2022년 전북도립미술관(관장 김은영)은 비대면 시대 모두의 미술관으로 다시 거듭난다. 도립미술관 본관전시장(완주군 구이면)에서는 팬데믹 시대를 거치면서 더욱 중요해진 “함께 하는 미술의 실천과 미술관에서의 경험”을 나누는 기획전시 5편을 마련했다. 특별전으로는 뉴욕 추상표현주의 작가 “장 마리 해슬리(Jean-Marie Haessle / 1939~)”를 조명하는 초청 전... - [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