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19일 센터에서 ‘2016년 오감만족 미술놀이’ 체험 및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오감만족 미술놀이’ 그림공모전에는 3개 단체와 어린이집 원아 267명, 개인참가자 33명 등 총 330명이 참가했으며, 오승효 어린이(초록아이어린이집)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에는 또 참가한 모든 어린이들에게 부상이 주어졌다.
전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오는 25일까지 완산구 중화산동에 위치한 센터 3층에서 수상작 24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육아 및 아동 관련 다양한 행사는 전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http://www.jeonjuscc.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063-905-650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