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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현 (2019-07-03 00: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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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이 혁신학교 15개교를 대상으로 종합평가를 실시한다. 혁신학교 재지정을 위한 것으로,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초등학교 3교, 중학교 7교, 고등학교 5교 등 총 15개교가 대상이다.
전주중앙초, 남원초, 회현중 등 2015년 지정된 혁신더하기 학교와 고창초, 부귀중, 이리남중, 군산대성중, 군산제일중, 왕신여중, 변산서중, 고창고, 인월중고, 임실고, 양현고, 정읍고 등 2017년 지정된 혁신학교가 이에 해당한다.
평가기준은 교육과정의 다양화·특성화, 수업혁신을 위한 노력, 민주적·개방적 학교문화, 학교자치·지역사회 협력 중심의 학교시스템, 혁신⁺학교 운영취지에 맞는 운영 등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혁신학교 종합평가는 재지정 여부 외에도 혁신학교 운영 우수사례를 발굴해 정책을 개선 보완하는데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 것”이라며 “교육과정 혁신을 중심으로 학교문화 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