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이스카우트 제 900대 비마이프렌드 지역대(대장 유상택)는 지난 6일(토) 오후 7시 비마이프렌드 대집회장에서 비마이프렌드 단원과 가족 등 60여명이 참석해 선서식을 가졌다.
한국보이스카우트 제 900대 비마이프렌드 지역대 선서식에는 조경식 전북연맹 사무처장, 김동명 전북교육청 잼버리담당 장학관 등 스카우드 도연맹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해 선서식을 가진 단원들을 격려했다.
비마이프렌드 지역대은 '함께놀자 또는 사이좋게 지내자, 다같은 친구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우리모두 사이좋은 친구처럼 음악도 열심히 같이 하고, 봉사도 열심히 같이 하고, 서로 어른아이 없이 존중하며 살자는 뜻에서 정해진 이름이다.
제900대 비마이프렌드 스카우트 단원들은 이번 선서식을 시작으로 스카우트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봉사활동, 체험, 캠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한편, 한국 스카우트 100년 전북 새만금 2023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