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사장 김명중)는 오는 30일 창사 47년, 공사창립 21주년을 맞아 특집 생방송 〈EBS에 말한다〉 (밤 9시 50분~11시 20분)를 방송한다.
창사특집 생방송 〈EBS에 말한다〉 에서는 EBS에 대한 시청자들의 인식조사결과를 토대로, 4명의 전문가 패널들이 100명의 ‘시청자 참여단’과 함께 실시간으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방송 당일 시청자들도 실시간 문자참여를 통해 생방송에 참여할 수 있다.
생방송에서 공개되는 ‘EBS에 대한 인식조사’(한국리서치)결과에는 시청자들이 생각하는 EBS의 이미지와 EBS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한 평가, EBS에 바라는 점, 그리고 EBS의 적정 재원에 대한 생각 등이 담길 예정이다.
또한, 정관용 교수가 진행하는 이번 생방송에는 광주과학기술원 기초교육학부 김희삼 교수와 한양대 언론정보대학 정준희 교수, ‘호랑이 선생님’으로 유명한 이선희 교사, ‘큰별샘’ 최태성 강사가 패널로 출연해 폭넓은 논의를 펼친다.
특집 생방송 〈EBS에 말한다〉는 30일 밤 9시 50분부터 11시 20분까지 EBS1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