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정경아)가 8월 16일부터 31일까지 ‘2021년 학교 밖 청소년 1:1 진로·진학 컨설팅’ 주간을 운영한다.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진로·진학 컨설팅에서는 9월 10일부터 시작되는 2022학년도 대입 수시 원서접수를 앞두고 전라북도교육청 대입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학교 밖 청소년 특성에 맞춘 전문적인 입시전략 수립을 도울 예정이다.
컨설팅은 4년제·전문대학 입시전략 및 학과선택, 자기소개서·면접 등 청소년이 희망하는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중 협의를 통해 시간이 결정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도내 학교 밖 청소년은 7월 28일까지 가까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전라북도 내에는 9개의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전주, 군산, 익산, 정읍, 남원, 김제, 완주, 무주, 순창)가 있으며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진입 및 ▲자기계발 ▲학업복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가까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나 전라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63-274-1388)로 문의하거나, 인스타그램(@kdreamjb) 또는 홈페이지(www.jb1388.kr)에 접속하면 센터에서 진행하는 사업과 관련 정보들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