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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2-02-21 15: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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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립도서관은 다음 달 15일부터 6월 12일까지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을 비롯한 11개 시립도서관에서 6세 이상 아동과 초등학생 260여 명을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야호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야호 책놀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어려서부터 독서에 흥미를 느끼고 도서관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책놀이와 유아미술, 과학톡톡, 하브루타, 한국사 등 총 20개 과목으로 이루어져 있다.
도서관별로 살펴보면 꽃심 도서관에서는 ‘신나는 책놀이터, 책이랑 보드랑’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완산도서관에서는 ‘오감만족 생태놀이, 유아미술’을 주제로 진행된다.
또 △그림책과 함께하는 요리, 책이랑 놀아요(삼천) △그림책과 신나는 책놀이, 과학톡톡(서신) △창의GO!보드GO!, 책이랑 놀이랑(평화) △유아미술, 재미있는 이야기 한국사(효자) △아동미술, 책놀이(송천) △쉽고 재미있는 하브루타, 북적북적 즐거운 책놀이(아중) △종이접기와 클레이아트, 보드게임(쪽구름) △그림책과 함께하는 생태놀이, 하부르타 독서모임(건지)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참여 어린이들은 매 수업마다 주제 도서를 활용해 만들기와 그리기, 요리하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경험하게 된다.
단 현재 개방형 창의도서관 공사가 진행되는 인후도서관의 경우 추후 재개관 일정에 맞춰 야호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전주시 책의도시인문교육본부 관계자는 “앞으로 더 다양하고 풍부한 콘텐츠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야호책놀이 프로그램의 세부 프로그램 일정 및 참여 신청은 전주시립도서관 누리집(lib.jeonju.go.kr)에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해당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