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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5-07-28 00:43:52

가을의 마지막 정취는 문화가 있는 날과 함께


... 고수현 (2016-11-28 13:54:04)

전북도 11월30일(수) 18:10분부터 1층 로비에서 전북도 어린이예술단이 도민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초청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공연은 “교향악단 및 국악관현악단 40여명이 참석하여 젓가락 행진곡 등 4곡을 연주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2016년 마지막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11월 마지막 주 수요일(11.30일) “문화가 있는 날”에 도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내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해 무료 및 할인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국립무형유산원, 솜리문화예술회관, 군산예술의전당, 고창문화의전당, 순창향토회관 등 24개의 공연장에서는 무료 및 할인 된 가격으로 도민들에게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가 이뤄지며

전주자연사생태박물관, 교동아트미술관, 익산보석박물관, 고창고인돌박물관, 부안청자박물관 등 36개의 박물관 및 미술관에서는 관람료 할인 및 무료, 체험활동, 강의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52개의 도서관에서는 도서 “2배”로 대출, 강연, 영화상영, 18개의 영화관과 작은영화관 등에서 최근 상영되고 있는 영화관람료 할인, 이외에도 도내 각종 공공시설 및 민간시설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전국 문화시설 관련 안내는 문화포털 ‘문화가 있는 날’ 홈페이지‘(http://www.cultur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