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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현 (2016-07-11 21: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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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가 예결특위와 윤리위를 새로 구성했다. 위원들은 1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
전북도의회는 11일, 제335회 제1차 본회의를 통해 김대중 의원을 비롯한 11명의 의원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특위) 위원으로 선임했다. 선임된 의원은 국주영은, 김대중, 김현철, 양용모, 이상현, 이성일, 이현숙, 장학수, 정진세, 최영규, 최인정 의원이다.
이날 선임된 예결위원들은 제1차 회의를 갖고 위원장에 김대중 의원(더불어민주당, 익산1), 부위원장에 최영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익산4), 장학수 의원(국민의당, 정읍1)을 선출하고 제10대 3기 예결특위 활동을 본격 시작한다.
예결특위는 예산 심사 및 결산 승인을 통해 지방재정운용의 건전성을 도모하고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역할과 기능을 하게 된다.
전북도의회는 또 이날 이호근 의원을 비롯한 9명의 의원을 윤리특별위원회(윤리위) 위원으로 선임했다. 선임된 의원은 강병진, 박재만, 양성빈, 이상현, 이성일, 이현숙, 이호근, 최인정, 허남주 의원이다.
윤리위 위원들은 위원장에 이호근(더불어민주당, 고창1)의원, 부위원장에 양성빈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수), 최인정 의원(국민의당, 군산3)을 선출하고 제10대 3기 윤리특별위원회 활동을 본격 시작한다.
윤리위는 지방자치법과 전라북도의회 회의규칙 등 제반규정을 위반해 회부된 의원의 징계와 자격에 관한 사항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심사 처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