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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6-02-19 01:50:25

전북교육청, 6월 지방선거 앞두고 학생 참정권교육 강화


... 편집부 (2026-02-19 01:23:35)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오는 6월 치러지는 가운데 전북교육청이 학생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을 돕기 위한 참정권교육을 강화한다.

도교육청은 ‘참여와 협력, 실천하는 민주시민’을 비전으로, 선거의 의미와 원칙을 이해하고 능동적인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단순한 투표 방법 교육을 넘어, 자신의 한 표가 사회의 규칙을 바꾸는 과정임을 깨닫는 ‘주권자’ 관점 형성을 목표로 한다.

주요 추진 과제는 △헌법교육 활성화 △민주주의 선거교실 운영 △선거연수원 전문가 특강 등이다.

먼저 민주주의와 참정권의 기본 가치를 이해하고 민주시민의 권리와 의무를 배우는 헌법교육을 강화한다. 전북선거관리위원회와 협력해 운영하는 민주주의 선거교실은 미래 유권자 교육, 새내기 유권자 연수, 다문화가족 연수, 장애인 유권자 연수, 월드카페 토론교실 등 5개 활동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협력해 지방선거 전 교원 대상 선거교육을 실시한다. 선거연수원 전임교수들을 초빙해 △선거교육의 이론과 실제 △박물관 자료로 보는 대한민국 선거 70년 이야기 △사례로 보는 선거·정치 미디어 리터러시 등을 주제로 특강을 운영할 예정이다.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은 “선거교육은 민주시민으로서 자신의 권리를 행사하기 위한 가장 기초적이고 중요한 과정”이라며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라는 주권 의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 문제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민주시민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