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시민들의 독서 편의를 높이기 위해 시립도서관 12곳과 공립 작은도서관 28곳, 혁신도시복합문화센터 등 총 41개 기관에서 상호대차 서비스 ‘옴書감書’를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옴서감서’는 원하는 책이 다른 도서관에 있더라도 가까운 도서관에서 대출·반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시민들은 이동 부담 없이 신청 도서관에서 책을 받아볼 수 있어 이용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한 해 동안 이 서비스를 통해 대출된 도서는 69만2,000여 권으로, 하루 평균 2,840권에 달한다.
서비스 이용은 전주도서관 누리집(lib.jeonju.go.kr)에서 회원가입 후 ‘도서검색’ 메뉴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3권까지 가능하다.
이영섭 전주시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은 “옴서감서 상호대차 서비스는 시민들이 도서관 자료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도서관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