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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국 달라도 놀이는 통해


... 편집부 (2013-10-21 12:16:03)

베트남 등에서 이주해온 여성들이 어린 학생들에게 자기 나라의 전통놀이를 가르쳐주는 행사가 열렸다. 한국 학생들이 아시아 전통놀이를 배움으로써 다문화가족 어린이들과 화합할 수 있게 돕자는 취지다.

19일 전북 남원교육지원청은 학생과 학부모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문화교육의 일환으로 베트남, 일본, 중국, 필리핀 등 아시아 전통놀이를 체험하는 전래놀이마당을 남원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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